‘이현우’와 ‘아이유’ 열애설이 돌면서 사실 여부와, 이현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9일 주요 매체들은 아이유와 이현우의 영화관 심야 데이트 소식을 앞 다퉈 보도했다.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영화를 본 장면이 포착된 것.
또 많은 수의 누리꾼들은 이현우와 아이유 열애설 기사 제목만을 보고 이현우가 90년대 활약한 가수 이현우로 착각하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이유와 실제로 열애설이 난 이현우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키이스트에 소속된 이현우는 1993년생으로 최근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내가 아는 이현우가 아니네”라면서 “연예인 이현우가 여러명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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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유가 검색어에 떠서 봤는데 이현우랑 심야영화 봤다는 내용이었다”면서 “친하면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난 당신을 믿습니다” 등의 의견들이 SNS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