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초강력! 5분간의 집중력 트레이닝’을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
초강력! 5분간의 집중력 트레이닝은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 중독에 빠져 집중력을 잃어 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최첨단 두뇌 과학이 낳은 신개념 집중력 트레이닝 소프트웨어다. 국내에서 2007년 1월에 발매된 이후 약 5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의 최신작.
하루 한 번 5분간의 강력한 트레이닝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뇌의 중요한 기능인 ‘워킹 메모리’를 단련해 공부 업무 집안일 운동에 도움이 되는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지옥 계산’은 출제되는 계산 문제의 정답을 기억해 두었다가 이전 문제의 정답을 연속해서 맞춰 나가는 방식이다. 1개 전의 문제에 답하는 ‘1Back’을 시작으로 ‘2Back’, ‘3Back’ 등 점점 레벨이 올라가 그만큼 기억해야 하는 수가 늘어간다.
관련기사
- 佛 금융 전문가 “닌텐도, 모바일과 싸워라”2013.08.06
- 르네사스, 닌텐도 게임기 반도체공장 폐쇄2013.08.06
- 닌텐도, 1Q 영업손실 대폭 축소...해외 매출 ↑2013.08.06
- 닌텐도 ‘루이지 맨션’, “이렇게 귀여울 수가!”2013.08.06
초강력! 5분간의 집중력 트레이닝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9천원이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3DS 전용 소프트웨어 ‘도라에몽 진구의 수학 대모험’도 다음 달 3일 3만9천원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