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힐링캠프서 "이적 야한 농담 좋아해"

연예입력 :2013/08/05 11:43

온라인이슈팀 기자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깜짝 출연한 유재석이 이적은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수 이적 편에서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만난다며 절친임을 과시하는 한편 이적은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은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 편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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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힐링캠프 유재석 편도 꼭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유재석의 부인인 MBC 나경은 아나운서는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