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깜짝 출연한 유재석이 이적은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수 이적 편에서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만난다며 절친임을 과시하는 한편 이적은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은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 편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 나경은, 문지애 등 MBC 아나 올해만 5명 사표2013.08.05
- 퍼시픽림-진격의거인-아키에이지, 공통점은?2013.08.05
- 유이 징크스 고백, "내가 가면 아빠팀 진다"2013.08.05
- 나경은, MBC에 사직서 제출 육아 전념키로2013.08.05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힐링캠프 유재석 편도 꼭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유재석의 부인인 MBC 나경은 아나운서는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