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배우 정은채와 열애설이 보도된 카세 료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일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와 정은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카세 료는 지난 2000년 영화 '고조에덴키'로 데뷔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8세다. 이후 그는 '녹차의 맛', '박치기', '69 식스티 나인', '아무도 모른다', '안경' 등 총 3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일본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 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일본 여배우 이치카와 마카코와 5년 동안 동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원샷 욕심 내는 소, "단독 사진은 내 거"2013.08.02
- 최시원·유승호 8년전 모습, 누리꾼 화제2013.08.02
- 이서진·써니 극적 만남…'막상 만나보니...'2013.08.02
- 日톱스타 카세료,정은채 열애?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