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고대하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만났다. 원했던 만남이었지만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tvN은 4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세얼간이`에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tvN `꽃보다 할배` 촬영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이서진이 써니를 만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민 원로 배우들의 배낭 여행 프로젝트로, 이서진이 짐꾼, 가이드, 내비게이터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선사 중이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촬영 전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당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의 미술 여행에 부풀어 있었고 출발 당일 공항에서 할배들을 마주한 이후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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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대만편 촬영차 출국하는 이서진이 공항에서 써니를 마주한 장면을 비롯, 이서진이 써니를 만나 겪게 되는 난감한 상황 등의 장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방송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사이가 어색한듯, 이서진, 써니 보고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