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데뷔...누리꾼 화제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최근 이다인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다인은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지난 2011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비의 동생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다인에게 엄마와 언니 못지않은 실력을 기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충분히 준비하고 작품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 미녀 연예인, 미모보니 견미리의 딸 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