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가 LTE-A용 무선주파수(RF) 트랜지스터를 출시했다.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대표 데이빗 유즈)는 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 맞춤형 에어패스트(Airfast) 고출력RF 제품군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LTE 기지국용 RF 제품 3종(AFT26H160-4S4, AFT26H200W03S, AFT26H250-24S)은 국내 2.6GHz LTE 주파수의 시스템 출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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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발표한 육상 이동 통신 무선 애플리케이션 RF 제품 3종(AFT09MS007N, AFT09MP055N, AFG30S010-01H)은 공공 안전, 무선 모바일 환경 및 기기 대 기기(M2M) 통신 환경에 사용되는 모바일 VHF, UHF, 700~900MHz 트랜시버에 적합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윌리엄 인 프리스케일반도체 RF사업부 아시아 총책임자는 에어패스트 트랜지스터는 작은 회로 면적에 안정성, 이득 및 견고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대역폭과 선형 효율성을 제공하며, LTE 기지국 및 육상 이동 통신 무선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지난해 말 중국 정부가 할당한 2.3/2.6GHz TD-LTE 주파수 대역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