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리스타일존 열어

일반입력 :2013/08/01 17:40    수정: 2013/08/01 17:45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를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존’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와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으며, ‘프리스타일존(www.freestylezone.co.kr)’을 통해 새롭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PC방 혜택을 제공하던 ‘조이시티 PC방’이 ‘프리스타일존 PC방’으로 새 단장한다. ‘프리스타일존 PC방’을 신청한 PC방 업체에게는 통합정량 50시간을 무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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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리스타일존을 통해 각 게임을 즐기면 게임 아이템과 머니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이충환 FS사업팀장은 “이관절차를 최소화해 기존, 신규 등 모든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안팎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