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 8일 출시

일반입력 :2013/08/01 17:31    수정: 2013/08/01 17:34

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가 오는 8일 정식 출시된다.

1일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를 오는 8일 출시하며 이에 앞서 이미지 및 캐릭터 원화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6월 모바일 전문 개발사 숲소프트와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에 대한 서비스계약을 체결한 후 출시를 위한 제반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안드로이드 및 iOS 마켓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카드 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역할 수행 게임(RPG)으로, 몬스터 카드와의 대결, 다양한 퀘스트 수행, 던전 플레이 등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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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드 전투라는 간편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육성이라는 RPG 장르의 특성이 잘 조화되어 있는 게임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플렉스의 김민석 이사(게임사업부문)는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높은 게임성을 갖춘 모바일 RPG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선전을 하고 있는 만큼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