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김나나 등 故 성재기 빈소 조문

정치입력 :2013/07/31 16:22

온라인이슈팀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30일 강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성모병원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방문한 개그맨 남희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남희석이 팔에 깁스를 한 채 어두운 표정으로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넥센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 김영민과 그의 아내 방송인 김나나도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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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그래도 너무 속이 상해서 오늘 눈 뜨자마자 근조화환 보내고 지금은 장례식장입니다. 실종 소식 듣고 시간마다 검색을 했는데 결국.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PD 겸 진행자인 강태호PD는 현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재기 대표의 빈소 상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