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언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애완용 고양이가 레몬 껍질로 만든 헬멧을 뒤집어 쓴 모습이 나온다. 마치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의 슈트를 연상케 하기 때문에 붙은 제목이 '아이언냥'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냥이 지구를 구할 기세다, 주인의 센스가 넘친다, 너무 귀엽네, 헬멧 진짜 잘 만들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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