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얼굴 때문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당했던 ′렛미인′ 출연자 김은애 씨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에서 화제다.
김은애 씨는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주부들 중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렛미인 닥터스로 부터 심각한 부정교합과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 판정을 받았고, 이에 양악수술과 눈매교정, 코 성형을 했다.
김은애씨는 성형수술 후 배우 염정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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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변신 후 찍은 화보에서는 배우 염정아를 떠오르게 하는 외모 이외에도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풍만한 가슴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과거의 아픔은 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