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했을 때 대처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각한 한 학생이 강의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학생은 능청스럽게 앞문으로 들어오다가 판서하는 교수를 보고선 곧 뒷걸음으로 입장했다. 마치 강의 도중 몰래 강의실을 빠져나가는 듯한 못브을 연출한 것.
관련기사
- 전국 외식비 비교...자장면 제일 비싼 곳은?2013.07.25
- 딸 혼자만의 결혼식, 누리꾼 울렸다2013.07.25
- 너목들 표절시비, 입장차 '팽팽'2013.07.25
- 수지 직찍 사진에 남성 누리꾼 환호2013.07.25
학생을 발견한 교수는 자리에 가서 앉으라고 명령했고, 학생은 교수의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자리에 앉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학생 표정이 압권, 지각을 하는 사람만이 알수 있는 표정같다 방법 괜찮은데 한 번 써먹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