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문자 공감 "문자 확인하려다 헉"

사회입력 :2013/07/23 11:10    수정: 2013/07/23 11:11

온라인이슈팀 기자

'새벽 문자 공감' 게시물이 누리꾼들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 문자 공감'이라는 제목의 카툰이 공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카툰은 새벽 4시경 침대 옆에 둔 휴대전화가 계속 울려 문자를 확인하기 위해 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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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에 든 주인공은 계속해서 잠을 청하지만 결국 알람에 깨고야 만다. 이어 메시지를 확인하려는 순간 환하게 켜지는 휴대전화 조명 때문에 눈이 부셔 인상을 찌푸린다.

누리꾼들은 리얼 대공감. 문자가 오면 주섬주섬 핸드폰을 보지만ㅠㅠ 핸드폰의 빛 때문에 오마이 아이를 외친다 난 자는 동안 절대 전화기를 보지 않는다 새벽 문자 공감 이미지만 봐도 눈부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