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거품키스' 화끈한 팬서비스 화제

연예입력 :2013/07/23 11:09

온라인이슈팀 기자

아이돌그룹 씨클라운의 멤버 티케이가 여성팬과 '거품키스'를 나눠 화제다.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은 데뷔 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베짱이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미팅에서 씨클라운은 팬들과 함께 유명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티케이는 즉석에서 뽑힌 팬과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거품키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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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멤버들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이종석-이보영의 백허그와 MBC '최고의 사랑' 속 공효진-차승원의 '이마 충전' 등 한류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씨클라운 거품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팬서비스 종결인듯, 과연 키스 이후로 뭘 더 할 수 있을까, 저 팬은 잠 다 잤다, 너무 과한 팬서비스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