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하는 민준국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정웅인 분 캐릭터를 재밌게 구성한 사진이다. 드라마 인기에 패러디 사진까지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한 꼬마아이가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그런 가운데 정수기 위쪽에 배우 정웅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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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웅인의 사진과 함께 “물 흘리면 죽일 거다. 물 흘리는 거 보는 사람도 죽일 거야”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시하는 민준국, 살아있네”, “역시 미친존재감 민준국.” “뭔가 공포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