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결혼을 앞두고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건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이같이 말했다.
이민정은 이날 리포터 김생민과 인터뷰 도중 곧 여섯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질문에 수줍게 웃으며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어떻게 하는 게 잘하는 건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간 출연한 작품에서 총 다섯번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 다섯번은 극에서, 여섯번째는 실제 자신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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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축하해주는 분들께 고맙다며 짧게 자신의 결혼에 몰리는 관심에 답했다.
누리꾼들은 이민정과 이병헌, 잘 어울린다.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