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진욱이 드라마 스타상을 수상했다.
수지와 이진욱은 18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각각 드라마 스타상을 탔다.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로 이진욱은 드라마 ’나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김혜수, 송혜교, 이보영, 수애를 제치고 이진욱은 조인성, 이종석, 오지호, 이승기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시상식으로 이번이 7회째다. 올해는 씨스타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신화 이민우 전진과 배우 김슬기가 메인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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