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서민)은 NHN(대표 김상헌)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를 NHN 게임 서비스인 ‘네이버게임’을 통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양사 협업으로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절차로 게임에 접속해 ‘던전앤파이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존 이용자들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던전앤파이터는 채널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관련기사
- 라그나로크, 신규직업 '도둑' 업데이트2013.07.18
- 뽀느님 10주년, 캐릭터 페어에서는...2013.07.18
- 반다이남코, ‘갓 이터2’ 11월14일 출시2013.07.18
- 소니, ‘킬러이즈데드’ 내달 1일 출시2013.07.18
오는 8월 29일까지 네이버 게임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네이버 모자 아바타, 성장의 계약, 클론 레어 아바타 등 특별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유저에게는 ‘세라 쿠폰(1인 100만 세라)’을 별도 제공한다.
아울러 넥슨 포털과 네이버 게임 두 사이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에 접속한 신규 및 복귀 유저(1달 이상 미접속)에게도 세리아의 환영, 귀환인형, 추가 경험치 및 골드 등 아이템 경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