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피자 자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게으른 누리꾼들이 유독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 사진은 동그란 피자를 조각내지 않고 나선형으로 자른 것이다. 결국 피자 조각은 하나고 뱀처럼 가늘고 길게 이어진 피자를 먹을 수 있다. 특히 손을 대지 않고 입에 물고 조금씩 삼키는 방식으로, 온라인 상에선 혼자 먹는 피자로도 유명세를 떨친다.
이에 참신하지만 그럴 필요까지 있냐는 의견이 오간다. 누리꾼들은 “배달할 때 이렇게 잘라달라고 부탁한거야?”, “그냥 하나씩 들고 먹지. 지저분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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