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체중 6.2kg의 ‘슈퍼 베이비’가 탄생해 화제다.
최근 미국 펜실베니아 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6.2kg에 키 63.5cm에 달하는 슈퍼 베이비가 탄생해 이슈가 됐다.
당시 의료진은 자연분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 우량아인 이 아기의 이름은 에디슨 게일 세스나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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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맡은 에이미 터너 박사는 “임신 중 아기의 몸집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면서 “적어도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가장 큰 신생아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에도 미국에서는 몸무게 6.23kg의 여자 아이가 태어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