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이열치열’ 봉사활동 진행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초복을 맞아 전북 전주시 아이엠아이 사옥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열치열 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열치열 데이는 아이엠아이가 매주 실시하는 무료급식소 '나눔아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난 13일 지역 내 소외이웃 약 300여 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정훈 아이엠아이 대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