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인터넷에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홀쭉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확 줄어든 바지 사이즈도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빅죠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 8XL - 6XL = 2XL 조금씩 바지 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이제 XL 하나만 더 빼도! 좀만 더 달려서 올해 안에 두 자리 만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죠는 홀쭉해진 몸매를 자랑 중이다. 과거 약 280kg에 달하던 거대한 몸집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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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함께 공개된 바지 사진은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8XL, 6XL 바지와 현재 입고 있는 2XL가 겹겹이 놓여있어 그동안의 다이어트 과정을 한 눈에 보여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바지사이즈,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빅죠 바지사이즈, 파이팅”, “보기만 해도 그동안의 노력이 느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