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의 출연 중인 코리 몬테이스㉛가 캐나다 벤쿠버에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몬테이스는 벤쿠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퍼시픽 림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타살의 흔적도 나타나지 않았다.
몬테이스는 폭스채널의 인기 드라마 글리에서 '핀 허드슨'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망? 누가 루머라고 말해줘요, 코리 몬테이스가 사망했다니, 진짜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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