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과 웹툰이 손을 잡았다. 네이버 웹툰 인기 1위인 노블레스가 게임 드래곤네스트 속에 들어간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자사 액션 다중온라인역할수행게임(MORPG) '드래곤네스트'와 손제호·이광수 작가가 그린 '노블레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는 노블레스에 나오는 루케도니아 가주들의 의상 및 소울웨폰을 재현한 코스튬을 선보인다. 노블레스 주인공 ‘라이’의 액세서리 세트(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도 함께 출시한다.
‘노블레스’ 코스튬은 노블레스 웹툰에서 귀족들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듯이 실제 게임 안에서도 그 동안 판매했던 그 어떤 코스튬보다 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상품 체험 도우미 NPC인 ‘체르니’에게서 1일 무료 이용 기회가 제공되며, 노블레스 코스튬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 가운데 10명에게는 작가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노블레스 만화책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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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는 ‘노블레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휴를 기념하여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폭풍 레벨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6주간의 휴재를 끝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시 연재되는 ‘노블레스 시즌6’에서 드래곤네스트를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