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블 액션 게임이 출시됐다.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1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AOM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버블 액션게임 '몬스터팡팡 for 카카오(Kakao)'를 출시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동시 공개되는 '몬스터팡팡'은 다양한 무기로 몬스터 구슬을 팡팡 터뜨리는 버블 액션게임이다.
위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들을 좌우로 움직여 공격하는 방식으로 조작이 쉽다.
몬스터 구슬은 공격을 받으면 분해를 일으킨다. 이용자는 분해된 구슬들의 파편을 공격해야 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보스 몬스터도 물리쳐야 한다. 보스 몬스터들은 캐릭터마다 다른 공격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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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언데드, 골렘, 엘프 등 개성강한 4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마다 공격특성이 달라 활, 버블, 천둥벼락 등으로 구슬을 터뜨릴 수 있다. 4개 캐릭터를 모두 보유한 이용자는 ‘아크엔젤’이란 강력한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고 전직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몬스터팡팡은 펫, 아이템과 더불어 개발자 따라잡기 시스템 등 독특한 게임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라며 단순한 플레이 방식과 독특한 게임성이 더해져 다른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