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은 자체 지역채널 ‘C&M 채널1’을 7월부터 초고화질(풀HD)로 제작 송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씨앤앰은 이번 풀HD 방송서비스를 위해 HD카메라, 편집장비, 송출시스템 등 제작 장비를 확충했다. 이에 따라 자체제작 프로그램인 ‘생방송 씨앤앰’,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쇼! 세시봉’ 등을 풀HD로 선보인다.
또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내용의 ‘착한콘서트 시즌2-캄보디아편’도 풀HD로 제작해 8월말 방송할 예정이다. 성낙섭 씨앤앰미디어원 대표는 “풀HD 방송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씨앤앰만의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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