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싶지 않은 버스, 아차하다간 추락

사회입력 :2013/07/09 13:29

온라인이슈팀 기자

타고 싶지 않은 버스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엔 '타고 싶지 않은 버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한 버스가 상판없는 다리를 건너는 사진을 담았다. 버스는 타이어 두께만한 판자를 이용해 다리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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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헨들을 잘못 틀면 버스가 당장 낭떠러지로 떨어질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버스, 다리에 힘이 빠지네. 발로 밟아도 부러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