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모두의마블’으로 또 한 번 천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다.
9일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28일 만인 지난 8일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작 중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은 모두의마블을 비롯해 다함께 차차차, 애니팡, 윈드러너, 쿠키런, 캔디팡 등 8개 게임에 불과하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달 17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오른 후 3주가 지난 지금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성원으로 올해에만 넷마블이 2개 게임의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대응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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