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오는 15일까지 티몬의 대표 얼굴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티몬 모델 4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티몬 모델은 레저, 여행, 에스테틱, 육아,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티몬 상품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티몬은 모델에게 월 평균 50만원의 급여가 지급되고 개인차에 따라 200만원 이상 수익을 벌 수도 있다고 밝혔다.
티몬 모델 4기부터는 의류, 화장품 등 배송상품이 포함된 ‘스토어’와 음식점, 에스테틱 등 체험상품이 속한 ‘지역’ 카테고리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지원자의 경우, 해외여행 상품 촬영 시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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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모델 4기는 전국에 걸쳐 모집 중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티몬 사이트 내 ‘티몬 모델 시즌 4’ 딜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 전형이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6개월간 티몬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황우람 티켓몬스터 디지털이미징 팀장은 “소셜커머스 컨텐츠 모델직은 여러 분야의 체험과 함께 넉넉한 용돈도 마련할 수 있어 상당히 인식이 좋다”며, “열정이 있고 다양한 경험을 맛보고 싶다면 누구나 티몬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