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가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 :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의 홍보 모델로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실력을 앞세워 인기를 얻고 있는 6인조 걸그룹이다.
다음 관계자는 헬로비너스의 생기발랄한 매력과 ‘라임 오딧세이’의 모험 가득한 게임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라임 오딧세이’는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를 바탕으로 한 밝고 쾌활한 그래픽과 통쾌한 액션의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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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전투와 아기자기한 생활형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밝고 따뜻한 느낌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다.
‘라임 오딧세이’는 지난 5월 22일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특히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여학생이 전체 접속자 가운데 40%를 차지하는 등 여성 이용자들에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