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탱크 슈팅 MMO 월드오브탱크가 주요 포털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로 떠올랐다.
22일 오후 2시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를 보면 워게이밍코리아(대표 박찬국)이 서비스 중인 월드오브탱크가 상위권에 올라왔다.
이는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긴급 서버 점검 때문이다. 서버 점검 이유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말을 맞은 직장인들이 해당 게임을 즐기기 위해 로그인 서버에 대거 몰리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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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회원 수 6천만 명을 자랑하는 월드오브탱크는 수백종의 전차를 직접 육성하고 승무원의 레벨을 상승시키는 방식으로 적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또 이 게임은 나무 또는 바위 등에 매복해 상대 전차를 급습하는 스릴감도 담아냈다.
더불어 월드오브탱크는 8.6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프리미엄 영국 전차인 'A33 엑셀시어(A33 Excelsior)',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전장 '단장의 능선' 등이 추가되는 내용이다. 업데이트는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6월 20일), 미국(6월 25일), 우리나라(7월 5일)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