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명장면을 재현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이온킹의 명장면 재현'이라는 제목의 인형사진이 게재됐다.
1994년에 개봉된 이 애니메이션에는 주인공 심바의 아버지로 나오는 무파사의 최후의 모습이 나온다. 사진은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무파사의 모습과 이를 바라 보는 스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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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있는 인형 무파사를 삼촌 스카 인형이 야비한 눈으로 쳐다보며 무파사의 앞다리를 지그시 잡고 있다.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현된 것이다. 무파사의 곧 떨어질 듯 위태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카 표정이 리얼하다, 그대로 재현했네, 누가 했는지 센스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