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유명한 송해의 실제 나이가 프로필보다 2살 많은 8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송해씨는 최근 MBN '영자의 전성시대' 녹화에서 방송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실제 나이는 방송 나이보다 2살 많은 89세라며 연예계 데뷔 당시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아 2살 어리게 활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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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는 이어 사실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더 나이가 많다며 20년 넘게 매일 찾는 목욕탕에서 장수 건강 목욕법과 간단한 체조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재보다 10살 형이라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 연세에 대단하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