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희귀 장비 추가

일반입력 :2013/06/19 18:03    수정: 2013/06/19 18:04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한정 희귀 장비 3종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장비는 인피니티 파이터를 소환,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서클릿'과 일정 범위 안에 불새를 이용한 공격을 하는 '피닉스의 의상', 비약적인 도약력을 이용해 화려한 공중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고대 정령 장신구'다.

이번에 선보인 레어 장비는 19일부터 2주간만 한정적으로 선보여지며, 기존에 선보였던 장비들과 달리 강력한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70번째 용병 '바바리안'이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 데미지 및 속도, 범위 증가, 스킬 무적 시간 상향, 재사용 시간 감소 등 보유 능력 다방면에 걸쳐 한 층 개선된 모습을 공개했다.

로스트사가는 한정 레어 장비 3종 및 '바바리안' 리뉴얼을 기념하는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영웅의 증표'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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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 매일 1개의 증표를 제공하며,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했을 시 '대박 보급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 게임의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영웅의 증표'를 순차적으로 증정하며, 22일 정오부터 오후2시까지 제공되는 퀘스트를 완료할 시 최대 9개의 증표를 제공한다.

영웅의 증표는 이벤트 샵을 통해 레어 및 일반 용병으로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