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이경봉)은 정부로부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 중견기업에게 인증서를 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소프트포럼의 직무발명 보상제도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직무발명에 대해 안랩 및 삼성과 동일한 수준의 출원보상금, 등록보상금, 실적보상금이 각각 지급한다. 또한 작년부터 시행된 사내 인증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는 상금과 특별 휴가 및 해외 자유여행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는 "소프트포럼이 70여 종의 기술 특허, 상표권 및 각종 인증을 보유하며 보안 1세대 기업의 자부심을 지켜오는 데는 앞선 직무발명 보상제도가 바탕이 됐다"며 "향후 우수 발명 전사 공모전을 확대하는 등 직무 발명 보상제도를 강화해 직원들이 다양한 보안 솔루션 기술과 관련된 특허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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