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한 카드배틀게임(TCG) '밀리언아서'에 신규 콘텐츠 등의 추가 내용을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데이트된 밀리언아서엔 리바이어선, 그루아가흐, 실키, 시시리아, 블루캡, 포클, 켈피, 리온 등 기존에 등장했던 요정이 재등장한다.
신기사 마샤(SR+), 나탈리(SR+), 프리아(SR)가 등장하며, 색동, 란슬롯, 알카로이드를 2배수 카드로 설정해 인자전을 통해 미쿠람(SR)을 제공한다. 미쿠람은 비경 탐색을 통해 인자 조각을 획득하고 유저간의 배틀로 나머지 인자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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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요정가루 수집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5일부터 오는 30일 까지 진행된다. 요정 가루 수집 개수에 따라 골드, 인연포인트, AP 회복약, BC 회복약, 치아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특히, 요정 가루 1만5천개를 수집할 경우에는 지원형 바브륜이나 제 2형 스페이드가 제공되며, 1천개, 5천개, 1만개를 달성할 때마다 랜덤 보상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번 수집이벤트에서는 랭킹전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액토즈소프트는 밀리안아서에 주말 비경(비옥한 토양의 초원, 태양이 숨쉬는 평원)을 새롭게 선보여 다양한 재미와 보상을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11연속 뽑기 첫 이용 이용자들에 한정적으로 1천MC에 뽑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