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고양체육관에서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3’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유일 리듬체조 갈라쇼인 이 행사는 LG전자 휘센 광고모델 손연재 선수가 주연으로 참여한다. 또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리우부 차카시나(벨라루스)를 비롯해 단체전 1위와 3위를 차지한 러시아팀과 이탈리아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갈라쇼는 ‘설렘, 열정, 갈등, 고마움’ 네 가지 주제로 총4막으로 구성되고 손연재 선수와 해외 리듬체조 선수가 각각의 퍼포먼스를 통해 연인의 만남부터 감정 변화 과정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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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4일 고향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손연재 선수가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행사장에서 손연재스페셜G 에어컨, 제습기, 옵티머스 G프로 등을 소개하는 전시장을 마련하고 갈라쇼 티켓 소지 고객에게 휘센 에어컨을 구입시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은 “리듬체조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갈라쇼 공연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리듬체조 갈라쇼가 손연재 선수와 한국 리듬체조가 세계 최고로 도약하는 ‘1등 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