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페타시티', 공개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3/06/12 11:48    수정: 2013/06/12 11:49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엠버트(대표 이광선)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페타시티’의 정식 서비스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페타시티는 2027년 근미래 도심 전투 배경의 게임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e.s.u 소속의 방민혁 선수를 비롯해 스나이퍼 고수 강건 선수, 라이플 고수 정재묵 선수가 개발에 참여한 작품이다.

다음 아이디를 가진 사람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다음 아이디로 ‘페타시티’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휴대폰 인증 및 아이핀 인증 외에 ARS 인증이 가능해 더욱 편해진 다음 회원가입을 통해 다음에 즉시 가입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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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가지 100킬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캐시와 반얀트리 호텔 스파권 및 식사권을 각 1매씩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다음의 정대중 게임제휴사업팀장은 “다음게임 회원들에게 페타시티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