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페이스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스마트 주변 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대표 이종린)는 서울 삼청동에 직영 1호점을 지난 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청동에 오픈한 아이페이스 샵은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도록 꾸며졌다. 특히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외관 디자인은 아이페이스 고유의 색깔을 살렸다.
관련기사
- 아이페이스, LA핑크리본 마라톤 협찬2013.06.07
- 아이페이스, 양준혁 야구재단과 후원 약속2013.06.07
- 아이페이스, 낙하 테스트 결과 '합격점'2013.06.07
- 아이페이스 스마트폰 케이스 “입체감 살아있네”2013.06.07
아이페이스 샵은 브랜드와 고객이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고객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구매한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VIP 마일리지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인테리어의 작은 소품 하나까지 명품관을 찾은듯한 섬세한 배려를 했다고 아이페이스 측은 설명했다.
이종린 아이페이스 대표는 “아이페이스의 모든 제품은 직접 만날 수 있는 아이페이스 샵은 서울 삼청동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확장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