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페이스, 낙하 테스트 결과 '합격점'

일반입력 :2013/01/29 11:18

봉성창 기자

에이스그룹(대표 이종린)이 출시한 충격방지 스마트폰 아이페이스가 최근 인증전문업체인 SGS에 품질 테스트를 의뢰하여 품질 평가용 낙하 테스트를 진행해 합격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아이페이스 퍼스트클래스 아이폰5 케이스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 보호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반복적인 낙하 테스트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손에서 폰을 가장 쉽게 놓치는 높이인 1m에서 각 면당 3회씩 낙하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테스트 결과 전원 온오프, 전면 화면 출력, USB 케이블 인식 등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에이스그룹 측은 밝혔다.

해당 시험 결과는 국제 기준(IEC 60068-2-31)에 준해 진행돼 최종적으로 “이상 없음” 을 판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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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그룹은 이러한 국제 기준에 의한 시험 및 자체적으로 다양한 충격 흡수 테스트를 통해 ‘충격방지는 아이페이스’라는 고유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인지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에이스그룹 관계자는 “에이스그룹은 최근 아이페이스 공식 사이트인 “아이페이스몰”을 통해 액세서리 정식 A/S 서비스인 “슈퍼우먼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페이스 품질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 결과와 영상을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 홍보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를 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