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액세서리 전문업체 에이스그룹(대표 이종린)은 자사 아이폰5용 케이스 ‘아이페이스’ 100만개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여성 S라인을 강조한 아이페이스 퍼스 클래스와 유선형 디자인의 아이페이스 레볼루션이다. 두 제품은 모두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케이스 안쪽에는 순금 99.9% 전자파 차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페이스는 화이트, 블랙,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민트 등 총 11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에이스그룹은 향후 갤럭시 노트2 및 옵티머스G 퍼스트클래스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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