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대표 한규웅)은 아이폰5용 ‘아이루’ 케이스 4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케이스 4종은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아이루 LE4I5’ ▲슬림형 가죽케이스 ‘아이루 LN4I5’ ▲보급형 다이어리형 ‘아이루 LCC4I5’ ▲보급형 슬림형 ‘아이루 LC4I5’ 이다.
아이루 LE4I5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인조 가죽을 사용했으며 커버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안쪽은 사출케이스를 적용해 스탠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2/10/23/oby6lESKo6V2X51sT4Ad.jpg)
아이루 LN4I5는 슬림형(바 타입)으로 아이폰5 전면을 최대한 개방할 수 있도록 베젤부분을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보급형 제품인 아이루 LCC4I5 다이어리형 케이스와 아이루 LC4I5 슬림형(바 타입) 케이스는 가죽케이스를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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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는 블랙, 레드, 핑크, 우드, 퍼플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2만9천800원이다. 슬림형 가죽케이스는 여기에 노랑 색상이 추가돼 7종으로 출시됐으며 1만9천800원에 판매된다. 보급형 케이스는 둘다 블랙, 보라, 그린, 핑크, 오렌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 각 1만9천800원, 1만4천800원이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아이폰5용 케이스 4종은 세련된 디자인과 그립감,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가격대와 색상을 지원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