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대표 한규옹)은 갤럭시노트 10.1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S10N'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갤럭시노트 10.1 액정이 가죽커버에 덮일 수 있도록 다이어리형으로 만들어졌다. 액정을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도록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곡선이 들어간 디자인을 기본으로 피부와 비슷한 느낌의 탁월한 그립감, 철심 프레임 방식 적용을 통해 기기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준다.
갤럭시노트 10.1을 세로로 세워 e북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높이를 단계별로 채택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택했으며, 안쪽에는 기존 스마트패드용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 포켓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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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0.1용 가죽케이스는 검정, 주황, 분홍, 보라, 녹색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6만9천원이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신제품은 갤럭시 시리즈 중 업계 최초로 세로형 거치가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갤럭시노트10.1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