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이 애플 새아이패드 전용 가죽 케이스 '아이루 LS9M'을 7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곡선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새아이패드에 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이패드 앞면은 인조 가죽으로 감쌀 수 있으며, 안쪽엔 제품 고정을 위한 사출케이스를 적용했다.
겟엠 독자 염색기법을 적용, 오렌지와 연두 등 화려한 색감을 외관에 입혔다.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채택한 고무 코팅도 외관 색과 어울리게 디자인했다.
![](https://image.zdnet.co.kr/2012/06/07/0Qnm3pjvnSmVD0jReTnD.jpg)
기존 가죽 케이스와 달리 세로로 세우는 스탠드 기능을 추가했다. 쿠션감 있는 소재로 아이패드에 외부충격과 흠집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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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유형 제품 모두 거치대 기능을 제공한다. 새아이패드와 아이패드2 방식을 모두 수용하도록 마그네틱 방식의 온·오프 기능을 지원한다. 블랙, 핑크, 그린, 오렌지, 퍼플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4만9천원.
한규웅 겟엠 대표는 장기간 사용해도 잘 변하지 않는 색상, 우수한 그립감, 슬림 디자인은 ‘아이루’만의 자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