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모바일 버전 출시

일반입력 :2013/06/07 14:24    수정: 2013/06/07 14:34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게임 '퀸스블레이드 : 전쟁의 시작'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 : 전쟁의 시작’은 턴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육성시켜 나가는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라이브플렉스의 온라인 게임 ‘퀸스블레이드’의 기본 콘셉트 및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각종 몬스터들과의 전투 및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내용을 담았으며, 캐릭터가 메카닉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화려한 외모의 여성 캐릭터 등 원작의 특징들도 경험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평점 및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2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퀸스블레이드 캐릭터 피규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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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어 스마트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각 앱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퀸스블레이드가 가진 여러 재미 요소를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해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경쟁력 있는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