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메뉴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직한 메뉴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메뉴판의 산돌문어 숙회 옆에는 ‘맛이 없음’이라고 적혔다.
음식 맛을 홍보하지 않고 ‘맛없다’고 돌직구를 날린 역발상이 눈에 띈다. 다만 먹으라고 적어놓은 것인지 아닌지는 헷갈린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대해 “오늘 간 식당도 이런 솔직함이 필요할 듯”, “맛이 궁금하다”, “식당주인의 뇌구조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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