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 산하 공공정보 품질관리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발주처 실무교육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공공정보 품질관리의 업무내용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품질진단과 개선 방법론 및 품질진단 기법 소개 ▲업무규칙 도출 방법 및 업무규칙 기반의 품질진단 사례연구 ▲데이터 표준화 절차 및 사례연구 등이다.
품질관리 실무교육의 수강 대상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 공공기관 등의 공공정보 품질관리 담당자, 정보화 관련 업무 담당자들로 권역별로는 서울권 335개 기관, 대전권 204개 기관이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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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은 오는 25일(서울권)과 27일(대전권)에 시작한다. 모두 3차에 걸쳐 서울권과 대전권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2차는 8월 27일(서울권), 29일(대전권), 3차는 10월 15일(서울권), 17일(대전권)에 각각 한국정보화진흥원 강당(서울권)과 통계교육원 교육장(대전권) 등이다.
교육신청은 19일까지 공공정보 품질관리포털(www.gooddata.go.kr)의 품질관리 교육 메뉴의 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정보 품질관리지원센터(국번 없이 1600-21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