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유비쿼터스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143억원(국비 95억, 주관기관부담 48억)을 투입한다.
NIA는 이 사업을 통해 재난안전, 맞춤형복지, 환경오염대응, 행정서비스 개선 등 u-공공서비스 발굴할 계획이다. 사업은 이달 내 대부분 발주할 예정이다.
NIA는 최근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로컬푸드 연계형 학교급식운영시스템 ▲u-IT기반 급경사지 통합관리시스템 등을 조달해 입찰공고중이다.
NIA는 중소기업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사업자 간담회, 협력체계, 소통체계 등을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 수렴해 제도개선 등 정책지원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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