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오는 28일 임신 3개월째인 예비신부와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누리꾼들의 축하세례가 이어졌다.
4일 김재원은 자신의 팬카페에 평생토록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함게 간결한 형식의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수십년 동안 배우인생에 있어 안정된 생활,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해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재원 측 관계자는 올해 초에 상견례가 끝났고, 결혼을 마음 먹은 상황에서 임신 소식까지 들리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원이 결혼이라니 이렇게 한 명이 또 가는구나, 우리 동네에 왜 김재원 같은 친구는 없나요?, 김재원도 결혼하는구나.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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